생성자/소멸자를 protected, private에 놓는 경우 정리

1. 생성자가 protected/private인 경우

생성자가 protected/private인 경우 일반적으로는 개체를 생성할 수가 없다.

class C { C(); }; int main() { C c; //error: 'C::C()' is private within this context C* d = new C; //error: 'C::C()' is private within this context return 0; }

이런 경우는 별도의 public static 함수를 제공해서 개체를 리턴시키는 경우이다.

class C { C() {} public: static C getC() {return C();} }; int main() { C c = C::getC(); return 0; }

참고링크: https://isocpp.org/wiki/faq/ctors#named-ctor-idiom

2. 소멸자가 protected/private인 경우

소멸자가 protected/private인 경우엔 stack에 해당 클래스의 변수를 생성할 수 없다.

이는 컴파일 시 stack 변수가 있는 bracket이 끝나면 소멸자를 호출해야 하는데, 소멸자가 protected/private 이어서 호출할 수 없기 때문이다.

class C { public: C() {} protected: ~C() {} }; int main() { C c; //error: 'C::~C()' is protected within this context return 0; }

이 경우는 해당 변수를 heap에 생성하면 된다. Heap 변수는 bracket이 끝나도 소멸자가 불리지 않기 때문이다.

다만 이 경우도 delete를 통해 heap 변수를 제거하려 하면 에러가 나기 때문에, 별도의 자기 자신을 파괴하는 destroy 함수를 제공해야 한다.

class C { public: C() {} void destroy() {delete this;} protected: ~C() {} }; int main() { C* c = new C; //delete c; //error: 'C::~C()' is protected within this context c->destroy(); return 0; }

3. Protected 생성자/소멸자인 경우

Protected 생성자/소멸자인 경우에는 stack에 해당 클래스의 개체를 생성할 수는 없지만, 상속한 경우에는 가능하다.

class base { protected: base() {} ~base() {} }; class derived: public base { public: derived() {} ~derived() {} }; int main() { //base b; // error: 'base::base()' is protected within this context derived d; // ok. base()는 derived()에 의해 불린다 return 0; }